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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사직서 양식

by .... 2024. 7. 10.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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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고사직,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상세 가이드: 사직서 작성부터 퇴직금까지

    갑작스러운 권고사직 통보, 당황스럽고 막막하시죠?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하고, 특히 권고사직 사직서 작성이나 퇴직금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많으실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권고사직에 대한 모든 것을 자세히 다루어, 여러분의 막막함을 해소하고 권리를 지키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권고사직 사직서 양식부터 작성 요령, 퇴직금 계산법, 부당 해고 대처법까지,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권고사직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자신 있게 대처할 수 있는 지식을 얻어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권고사직
    사직서

    1. 권고사직이란 무엇일까요?

    권고사직이란, 회사가 경영상의 이유 또는 근무태만, 인사적체 등의 사유로 근로자에게 사직을 권유하고, 근로자가 이에 동의하여 근로계약이 종료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회사에서 “더 이상 함께 일하기 어려우니, 사직하는 것이 어떻겠냐”라고 제안하는 것입니다.

    근로기준법
    근로계약

    1.1 권고사직 vs 해고, 무엇이 다를까요?

    많은 분들이 권고사직과 해고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둘은 엄연히 다른 개념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근로자의 의사입니다. 해고는 회사가 일방적으로 근로계약을 해지하는 것을 말하며, 근로자의 동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반면, 권고사직은 회사가 사직을 권유하고, 근로자가 이를 수락해야만 근로계약이 종료됩니다. 즉, 권고사직은 근로자의 자유의사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1.2 권고사직을 거부할 수 있을까요?

    네, 권고사직은 회사의 제안일 뿐, 근로자는 이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 하더라도, 근로자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해고할 수는 없습니다. 만

    약 회사가 권고사직을 강요하거나, 불이익을 줄 경우에는 부당해고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부당해고
    노동위원회

    2. 권고사직 사직서,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권고사직을 수락하기로 결정했다면, 사직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사직서는 단순히 퇴사 의사를 밝히는 문서가 아니라,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법적 분쟁을 예방하는 중요한 증거 자료가 됩니다. 따라서 사직서 작성 시 몇 가지 유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2.1 권고사직 사직서 작성 가이드

    권고사직 사직서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1. 사직서 제목: '사직서' 라고 간단 명료하게 기재합니다.
    2. 사직 사유: 권고사직임을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권고사직 제안에 따라" 또는 "경영상의 이유로 인한 권고사직으로 인하여" 와 같이 작성할 수 있습니다.
    3. 마지막 근무일: 회사와 합의된 마지막 근무일을 명시합니다.
    4. 작성일: 사직서를 작성한 날짜를 기재합니다.
    5. 서명: 본인의 자필 서명 또는 도장을 날인합니다.

    <권고사직 사직서 예시>

    사직서

    본인은 회사의 권고사직 제안에 따라 2023년 12월 31일 자로 사직하고자 합니다.

    2023년 11월 20일

    (서명)

    홍길동

    2.2 권고사직 사직서 작성 시 주의사항

    • 회사와 충분한 협의: 사직서 제출 전에 회사와 퇴직금, 마지막 근무일 등 퇴사 조건에 대해 충분히 협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발적 의사 명시: 사직서에는 "본인 의사에 따라 사직하고자 합니다" 와 같이 본인의 자발적인 의사임을 명확하게 밝혀야 합니다.
    • 구체적인 사직 사유 기재: 단순히 "개인적인 사정"이 아닌, 권고사직임을 명확히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 증빙자료 확보: 사직서 제출 후 회사로부터 수령증을 받거나, 사진을 찍어두는 등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증빙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직서 양식
    퇴직금

    3. 권고사직과 퇴직금, 반드시 챙겨야 할 권리!

    권고사직 시에도 근로자는 퇴직금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퇴직금은 근로자가 1년 이상 근무한 경우, 퇴직 시 회사가 지급해야 하는 법정 의무입니다. 권고사직 또한 퇴직의 한 형태이므로, 정당한 사유 없이 퇴직금 지급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3.1 퇴직금 계산 방법

    퇴직금은 근무 기간과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 퇴직금 계산 공식: 1일 평균임금 × 30일 × (근무 기간 / 365일)
    • 1일 평균임금: 퇴직 전 3개월간 받은 임금 총액 ÷ 3개월간의 총 일수
    • 근무 기간: 1년 이상 근무해야 하며, 1년 미만의 경우에는 지급되지 않습니다.

    <퇴직금 계산 예시>

    • 월 급여: 300만원
    • 근무 기간: 2년
    1. 1일 평균임금 계산: 300만원 × 3개월 ÷ 90일 = 10만원
    2. 퇴직금 계산: 10만원 × 30일 × (730일 / 365일) = 600만원

    3.2 퇴직금 지급 기한

    회사는 근로자가 퇴직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만약 회사가 퇴직금 지급을 지연할 경우, 지연된 기간에 대해 연 10%의 지연이자를 추가로 지급해야 합니다.

    퇴직금 계산기
    고용노동부

    4. 권고사직, 실업급여 받을 수 있을까요?

    권고사직의 경우에도 실업급여 수급 요건을 충족한다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는 실직 후 적 actively 구직하는 기간 동안 생활 안정을 위해 지급되는 지원금입니다.

    4.1 권고사직 시 실업급여 수급 요건

    권고사직으로 인해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1. 이직 사유: 권고사직과 같이 비자발적인 사유로 이직해야 합니다.
    2. 근무 기간: 이직 전 18개월 동안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180일 이상이어야 합니다.
    3. 퇴직 사유: 이직 사유가 정당한 사유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경영 악화, 인원 감축 등의 사유가 이에 해당합니다.
    4. 구직 활동: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을 해야 하며, 센터의 안내에 따라 구직 활동을 증명해야 합니다.

    4.2 실업급여 신청 방법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거나, 고용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워크넷 구직 등록: 실업급여 신청 전에 워크넷(www.work.go.kr)에 구직 등록을 해야 합니다.
    2. 고용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 퇴직 후 14일 이내에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고용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실업급여를 신청합니다.
    3. 실업인정 신청: 고용센터에서 안내하는 날짜에 맞춰 실업인정 신청을 해야 합니다. 실업인정 신청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이때 구직 활동 내역을 제출해야 합니다.

    실업급여
    워크넷

    5. 부당해고, 당황하지 말고 대처하세요!

    회사의 경영상 어려움이나 구조조정 등의 이유로 불가피하게 권고사직을 제안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회사가 부당한 이유로 권고사직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회사가 정당한 사유 없이 권고사직을 강요하거나 불이익을 준다면, 이는 부당해고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5.1 부당해고 유형

    다음과 같은 경우 부당해고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 정당한 이유 없는 해고: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해고 사유와 절차를 따르지 않고 해고하는 경우
    • 징계 해고: 징계 해고는 해고 사유가 정당하고 징계 절차를 준수해야 하며, 징계의 종류와 정도가 적정해야 합니다.
    • 정음 해고: 사용자가 경영상 이유로 근로자를 해고하려는 경우에는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가 있어야 하고, 해고를 피하기 위한 노력을 다해야 하며, 근로자 대표에게 해고를 회피하기 위한 방법 등을 협의하고, 해고 대상자 선정 기준을 적용해야 합니다.

    5.2 부당해고 구제 절차

    만약 부당해고를 당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다음과 같은 절차를 통해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1. 회사에 이의 제기: 부당 해고임을 이유로 회사에 서면으로 이의 제기를 합니다.
    2. 노동위원회 부당해고 구제 신청: 회사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3. 행정소송: 노동위원회의 구제 명령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부당해고 구제신청
    법률구조공단

    6. 권고사직 대처 전략, 슬기롭게 위기를 기회로!

    권고사직은 분명 당황스럽고 힘든 상황이지만, 침착하게 대응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

    6.1 퇴사 조건 협상하기

    사직서를 제출하기 전에 회사와 퇴직금, 마지막 근무일 등 퇴사 조건에 대해 협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퇴직금을 조금 더 받거나, 실업급여 수급에 유리하도록 퇴사 시점을 조율하는 등의 협상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6.2 재취업 준비 기간 확보하기

    퇴사 후 바로 새로운 직장을 구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퇴사 전에 충분한 재취업 준비 기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기간 동안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업데이트하고, 관련 분야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교육을 수강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6.3 정부 지원 정책 활용하기

    정부는 실업자들의 재취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실업급여 외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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