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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열혈사제2를 기다리며 등장인물 정보를 샅샅이 알아보고 싶은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배우부터 역할, 관계까지 자세한 정보와 함께 흥미진진한 스토리까지 미리 만나보세요!
김해일 (배우 김남길)
김해일은 40대 초반의 사제로, 세례명은 미카엘입니다. 그는 구담구에서 악에는 주먹으로, 선에는 미소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여전하지만, 5년 전 구담구 사건을 해결한 뒤 교황으로부터 '벨라또' 자격을 부여받아 능력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어린 복사가 마약 중독으로 쓰러지자, 그 배후의 거대 마약 조직을 추적하기 위해 부산 우마구로 향하게 됩니다. 부산에서 마약 카르텔, 부패한 경찰, 검찰, 언론까지 악의 세계와 맞닥뜨리게 되고, 다시 한번 목숨을 건 사투를 시작합니다.
현재 해일은 부산 신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는 신학교 교사이자,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벨라또로 정의 구현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박경선 (배우 이하늬)
박경선은 40대 초반의 부산 남부지청 검사로, 세례명은 안젤라입니다. 화려한 말빨과 깡, 전투력, 당당함, 뛰어난 비주얼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인물입니다. 이제는 해일의 든든한 '꼬메스'가 되었으며, 과거 미국에서 연수 중 어처구니없는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지만, 막강한 '빽'으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해일을 돕기 위해 부산 남부지청 검사로 발령받아, 부산 우마구에 숨어있는 마약 카르텔 조사를 시작합니다. 뛰어난 정치력과 똘끼로 부장검사 두헌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홍식'까지 소개받게 됩니다.
경선은 자신의 방식으로 악에 맞서며 해일의 든든한 우군으로 활약합니다.
구대영 (배우 김성균)
구대영은 40대 초반의 서울시 구담구 구담경찰서 강력2팀장입니다. 현재는 워라벨을 중시하며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지만, 사실은 해일을 돕는 '나이트 가이'이자 '꼬메스'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일마다 성당에 나가는 가톨릭 신자가 된 대영은, 부산으로 떠난 해일을 돕기 위해 묘안을 짜냅니다. 병가를 획득하고 해일을 따라 부산으로 내려간 그는, 우연히 만난 혈연 공동체 자영과 다른 '꼬메스'들과 함께 해일과 힘을 합쳐 부산 우마구의 거대 마약 카르텔 척결에 나섭니다.
김인경 (배우 백지원)
김인경은 40대 말의 구담성당 주임 수녀로, 세례명은 사라입니다. 믿음과 신념이 강하며 걱정 많고 정이 많은 인물입니다. 해일이 벨라또 역할을 부여받자, 벨라또를 보좌하는 '꼬메스' 역할을 맡아 해일을 돕고 하느님의 뜻을 전합니다.
해일이 부산으로 떠난 후, 한 신부와 함께 부산으로 내려가게 되고, 구담구보다 더 끔찍한 세상을 목격하고 분노합니다.
한성규 (배우 전성우)
한성규는 30대 중반의 구담성당 주임 신부로, 세례명은 마르코입니다. 듬직하고 믿음직한 신부로, '꼬메스'로 해일을 보좌하고 있습니다. 5년 전 머리 부상 후유증 때문인지, 해일을 닮아 분노조절장애를 겪으며 가끔 해일보다 심한 급발진을 보여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합니다.
김 수녀와 함께 부산 우마성당에서 제작하는 뮤지컬에 참여하게 되고, 과거 아역 배우 출신답게 적극적으로 임합니다. 해일의 옆에서 과한 분노와 열정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줍니다.
오요한 (배우 고규필)
오요한은 30대 초반의 TQ 편의점 점장입니다. 성실한 삶을 살아 현재는 월급제 점주가 되었으며, 해일의 '꼬메스'이기도 합니다.
먹으면 청력이 좋아지는 능력은 여전하며, 편의점 감전 사고 이후 전력만 통하면 청력이 좋아지는 것을 발견합니다. 의절한 형까지 연락해오면서 요한의 삶은 더욱 스펙타클해졌습니다.
해일이 부산으로 떠난 후, 요한은 잠시 서러움을 느끼지만, 해일의 연락을 받고 곧바로 부산으로 향합니다.
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 (배우 안창환)
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는 30대 후반의 중국집 만리장성 최고참 배달원입니다. 다년간의 배달 경험으로 벌크업된 체격과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해일의 연락을 받고 요한과 함께 부산으로 향한 쏭삭은 이제 해일의 '꼬메스'가 되어 악에 맞서 싸웁니다.
고독성 (배우 김원해)
고독성은 과거 블라디미르 고자예프였으며, 현재는 40대 말의 음식점 사장입니다. 개과천선하여 귀화 시험까지 통과하고 진정한 한국인으로 제2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요리학원을 다닌 후 부산에서 여러 음식점을 운영하며 사업을 성공시켜 알부자가 되었습니다. 부산 정보통으로, 해일과 구담 패밀리가 부산에 오자 다방면으로 돕습니다.
구자영 (배우 김형서)
구자영은 20대 말의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무명팀 형사입니다.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달리, 거칠고 무뚝뚝한 성격으로 '깡의 거성'이라 불립니다.
필터 없는 언변과 행동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속정이 깊고 선후배를 챙기는 따뜻한 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과감한 메이크업과 의상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적인 형사입니다.
부패 세력에 의해 위기에 처하지만, 해일과 대영의 도움으로 극복하고, 해일과 함께 악을 척결하는 강력한 캐릭터입니다.
김홍식 (배우 성준)
김홍식은 30대 말의 인물로, 과거 이름은 '푸카'이며 세례명은 야고보입니다. 젠틀한 미소와 부드러운 목소리 뒤에 잔혹함을 숨긴 완벽한 악마이자 인간병기입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도박 빚 때문에 태국으로 팔려가 어머니를 잃고 동남아 마약 카르텔 '박락' 장군 아래에서 전투조 수장까지 성장했습니다. 박락의 사망 후,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와 자신의 마약 카르텔 왕국을 건설하려는 야심을 품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 사회의 부패를 이용하여 자신의 꿈을 실현하려고 합니다.
남두헌 (배우 서현우)
남두헌은 30대 말의 부산 남부지방검찰청 부장검사입니다. 학연, 혈연, 지연이 없이 돈과 빽 없이 초고속 승진을 이룬 인물입니다.
대한민국 정검계 거물들의 비리와 악행을 눈감아주며 승승장구했습니다. 겉으로는 까칠하고 냉정하지만, 속으로는 야망에 가득 차 있습니다.
남두헌은 '꿀단지'라는 비밀 장부와 홍식의 마약 조직을 이용하여 더 높은 자리에 오르려고 합니다.
박대장 (배우 양현민)
박대장은 30대 말의 부산을 장악한 거대 조직 '용사파'의 보스입니다. 뛰어난 통찰력과 사업 수완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남두헌 부장검사의 뒷배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홍식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우마구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 나아가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장어 (배우 장지건)
불장어는 30대 중반의 박대장의 오른팔이자 충직한 부하입니다. 거대한 체격과 달리 눈물 많고 효심 깊은 인물이지만, 추위에 민감합니다.
뽈락 (배우 최환이)
뽈락은 30대 중반의 박대장의 왼팔입니다. 사납고 험악한 외모와 달리 촉이 예리합니다.
열빙어 (배우 오희준)
열빙어는 30대 초반의 박대장의 충직한 부하입니다. 느릿느릿한 말투와 달리 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합니다.
해파리 (배우 김정훈)
해파리도 30대 초반의 박대장의 부하입니다. 마르고 여리여리한 체격이지만, 민첩하고 날렵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제압합니다.
채도우 (배우 서범준)
채도우는 30대 초반의 부산 가톨릭 신학교 부제로, 세례명은 베네딕토입니다. 뛰어난 체력과 맷집으로 이종격투기 체육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사람을 때릴 수 없는 성격 때문에 신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성격으로, 해일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하게 됩니다.
이웅석 (배우 이대연)
이웅석은 50대 초반의 부산 가톨릭 신학교 교장으로, 세례명은 도미니크입니다. 인품과 덕망, 신앙심이 높지만, 엄격한 성격으로 학생들을 대한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해일의 등장으로 고민이 많아졌지만, 악에 맞서는 해일의 모습에 감명을 받습니다.
홍선학 (배우 오만석)
홍선학은 60대 중반의 부산 우마성당 주임 신부로, 세례명은 시몬입니다. 인자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지역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하며 신자들을 따뜻하게 보살핍니다.
서울에서 부산 우마성당 뮤지컬 제작을 위해 내려온 김 수녀와 한 신부를 따뜻하게 맞이합니다.
강인자 (배우 최수민)
강인자는 60대 초반의 부산 우마성당 수녀로, 세례명은 소피아입니다. 포근한 미소와 넓은 포용력으로 신자들을 대하는 인물이지만, 과거 동요 가수였던 예술계 능력자입니다.
김 수녀와 한 신부를 격려하며 뮤지컬 제작을 지원합니다.
박춘섭 & 김인철 (배우 이세호 & 윤지현)
박춘섭과 김인철은 30대 초반의 홍식의 오랜 부하들입니다. 홍식과 함께 카르텔 시절부터 끈끈한 의리를 다져왔으며, 홍식을 위해 목숨 바쳐 충성하는 인물들입니다.
게코들 (배우 김영성 외)
게코들은 홍식의 전투 조직원들입니다. 춘섭과 인철과 함께 오랜 시간 홍식을 따라다니며, 암살, 총기, 정보, 해킹 등 다양한 기술을 갖춘 냉혈한들입니다.
김계장 (김마리) (배우 황정민)
김계장 (김마리)는 40대 중반의 부산 남부지청 계장으로, 세례명은 세실리아입니다. 엄마 같은 따뜻함과 인정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일할 때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합니다. 남두헌 부장의 신임을 얻고 있습니다.
현팀장 (현우철) (배우 이주원)
현팀장 (현우철)은 40대 초반의 부산 우마경찰서 강력1팀 팀장입니다. 돈에 대한 욕심이 많으며, 우마구의 안녕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기덕기 (배우 홍우진)
기덕기는 30대 후반의 ZBS 기자입니다. 남두헌 부장과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이며, 과하게 짙은 눈썹 문신이 특징입니다.
- 열혈사제2는 2024년 11월 8일부터 SBS에서 방영 중입니다.
- 열혈사제2는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 열혈사제2는 시즌 1과 연결되는 스토리이므로 시즌 1을 먼저 시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열혈사제2는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짜릿한 액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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